말로만 듣던 더레전드코스!
페어웨이가 그린인지 착각하게 하는 그린같은 페어웨이 ㅠ
순간 샷을 어디로 해야하지 멈칫!!
런이 많아 티샷시 잘맞으면 2~30m는 기분좋은 써비스, 잘못 맞으면 아쉬운 러프나 막장ㅠ 으로 안심하고 샷은 금지!
아이언샷도 정확히 해야 제거리 OK로 다소 어려우면서 신경써서 샷하게 하는 코스로 대부분의 샷이 길거나 짧았지만 잘맞은 몇개의 아이언샷으로 짜릿함을 느낄 수 있었음,
정확한 샷을 요하는 구장으로 신경써서 샷하다보면 어느세 18홀이 벌써 끝.... 아쉬움과 잘할 수 있을 기대감으로 다시한번 도전하고픈 구장이었음.
캐디님 서비스 및 진행, 구장, 그늘집 모두 안족했으나 그린피는 다소 높아 조금 부담스럽긴하지만 만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