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경관과 좋은 사람들 맛있는 먹거리~ 그러나 이 모든걸 아우르 는 정말 촘촘한 페어웨이와 흠집하나 없는 양탄자같은 그린! 그린 슷피드가 무려 3.2m ! 마치 프로대회와 맘먹는 이러한 코스관리는 우리를 너무나 들뜨게 했습니다.

캐디 서비스도 정말 좋았습니다. 우린 남자캐디를 선호하는데 이유는 빠르기 때문입니다. 이곳은 보통 남자캐디가 많고 보통이 연습생이나 프로 지망생입니다. 두곳 다 남자캐디가 배정되었는데 친절함과 그린위에서 잔디의 결까지 읽어 주었습니다. 물론 우리는 손에 라이가 심해서 별 상관없지만...ㅎ

조식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주방장님이 보통이 아니십니다^^

숙소는 보통이었습니다~

저녁식사로는 대관령면 중심가의 '납작식당' 추천합니다.
동반자가 고속도로에서 핸드폰 사진촬영하다가 고속도로에 떨어트려 대관령면 시내에서 핸드폰 구매하면서 그곳 토박이인 매장주인의 강력추천집~~

엑스골프 몇년전부터 이용중입니다만 이번 패키지는 말도 안되는 가격에...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