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근처에서 근무하는 관계로 45번 국도를 타고 20여분이면 도착가능한 골프장.
X_GOLF에서 부킹했더니 금액도 완전 저렴!!!
퍼블릭이라고 별 기대를 안하고 갔는데... 왠만한 허접한 18홀보다 차라리 더 나은 느낌~ 

다만 스타트에서 밀리기 일쑤이고  복불복의 캐디를 만났을때...  그날의 라운딩을 망칠 수 있음
그린에어래이션을 해놓아서 그린은 별로...
페어웨이 좋고 티그라운드도 괜찮은 편이었음.

샤워장에서 물때 비슷한 냄새가 나는것도 약간은 거슬렸음...
발렛파킹비 오천원을 받는건 좀..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