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철 더위를 피해서 파인스톤 3부야간 라운딩 이후에
늦가을이 다되서 오랜만에 파인스톤을 다녀왔네요.
간만의 라운딩에 최고의 날씨가 저희의 방문을
환영해주네요.
쌀쌀한 늦가을이었는데도 얼마나 따뜻하던지
추위를 대비해서 옷을 입었는데
오히려 더워서 땀이 뻘뻘 났답니다.
역쉬 당진 파인스톤의 최고는
항상 좋은 컨디션인 페어웨이 및 그린,
그리고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석양의 노을.
공만 잘 맞으면 더할 나위가 없을텐데. ㅋㅋ
연습을 못한게 그대로 나타난 라운딩이었네요.
동반자들도 연습 못한게 스코어로 ...
스코어는 우스웠지만 함께 하하호호하면서
이번 라운딩도 서로 즐거웠던
내년을 기약하는 당진 파인스톤 3부 라운딩이었습니다.
올해 겨울 란딩을 할수 있을지 모르지만
올해도 파인스톤과 XGOLF 와 함께
좋은 라운딩을 함께했네요.
겨울 라운딩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번엔 따뜻한 겨울이 예상된다고도 하니
겨울에 안가봤지만 당진 파인스톤의 겨울라운딩은
어떤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겨울철 라운딩도 XGOLF에서 많은 도움을 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