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전 기분전환겸 두팀만들어 라운드하러 갔었네요

첫홀 티샷부터 따라다니던 코스관리하시는분들때문에

거기 이미지가 너무 나빠졌네요

홀마다 따라다니면서 소리내고 심지어 어떤짓까지 했는지 아세요

이게 뭔지 아세요? 난 또 제가 잘쳐서 스핀뽝뽝 인줄알았는데

그린에 모래뿌리고 다니면서 제가 쳐논뽈 밟고 지나간거예요

이게 뭔가요 기분상하게

경기과에 얘기해도 계속 따라오믄서 .. 아 정말생각하기도 싫은 골프장이였어요

다음부터는 직원들이든 용역이든 기본은 교육을 시키고 관리를 하던지했음좋겠네요

그린플레이하는데 달달달달달 소리나믄 짜증 엄청나거든요

거의 1112홀쯤 참다참다못해 그케했네요

암튼 여긴 제가 간중 젤별로였어요

그날만 그런거였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