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접한 남춘천의 푸르른 잔듸와 청명한 하늘을 벗삼아 좋은 벗들과의 웃음꽃피는 18홀 라운딩이 너무나 짧게 느켜졌지만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잘 정리된 페어웨이와 친절하구 씩씩한 캐디 삼촌에게 고마웠고요, 조금 어려웠던 그린이 항상 부족하다는 뉘우침과 번성, 좀더 연습이 필요하다구 생각 하였지만, 싱그러운 공기와 따뜻한 비타민을 맘껏 만끽하고 돌아옴에 만족하고 감사한 마음이 가득했습니다. 다시 한번 남춘천 C.C와 막국수, 닭갈비의 맛을 접해 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