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가 다양하고 경치두 넘 좋아 시즌에는 한달에 2번씩 꼭 예약해서 일박이일로 오는 골프장입니다.

같이 오는 동반자들마다 넘 좋다고 해서 안와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오는 사람은 없어서 그런지 인기가 많아 예약 경쟁이 늘 심하나는게 흠이라면 흠..ㅎ

다른골프장 보다 여름에는 시원한 편이고 겨울에는 따뜻한 편인데도 여름에는 카트에 선풍기가 겨울에는 엉뜨가 따끈따끈하게 준비되어 넘 좋아요.

근데 솔직히 그린은 너무 어려워요.ㅠㅠ

그리고 란딩 끝난뒤 삼시세끼 예약해서 먹으면 첫날 저녁은 약돌삼겹살 세트 둘째날 아침은 해장국 둘째날 점심으로 약돌김치 전골이 나오는데 모두모두 넘넘 맛있어서 완전 강추 입니다.
술마시고 대리 할 필요 없이 먹고 엘레베이터만 타고 올라가 자면 되니 그것 또한 넘 좋아요.
일층에 편의점 있는것두 넘 좋구요.
다들 꼭 가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