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7.17. 비가 예고된 가운데~엑스골프를 통해 법인 대표님과 함께 첫 라운딩했습니다.
후반 4홀만 비가 오고 전반적으로 선선해서 운동하기 아주 좋은 날씨였습니다.
3주전에 예약해 놓은거라서~ 수해입은 분들께는 죄송한 마음이었지만~
사전에 예약된거라서 몇홀은 비 맞고라도 완주하기로 했습니다.
전장이 짧고 좁아서 또박또박 쳐야 하는 골프장이었습니다.
생각보다 그린상태가 아주 좋았고
캐디분도 상당한 실력이 있는 남자분이어서 중간중간 샷이 않될때마다 도움을 받았습니다.
점심식사도 클럽하우스에서 했는데~
(고등어 정식) 정갈하니 담백해서 좋았습니다.
라운딩 종료후에도 클럽하우스에서 조리장 추천메뉴로
전.갑.소 모둠버섯전골로 햇는데 담백하는 좋았습니다.
그린피도 저렴하고 수도권에서 가까워 라운딩하기 좋은 골프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