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말 너무 어이없고 최악의 서비스에 화나는 골프장이네요.
지난 방문에 일행의 차에서 뒷좌석에 실린 캐디백을 내리던 중에 직원의 실수로 차랑 시트가 긇혔습니다.
백을 내리던 직원은 사과했지만 차량에 손상이 꽤 있어 그냥 넘어갈수 없어 컴플레인을 했더니 외주 직원이 한 일이니 사과든 보상이든 거기에 따지라고 하더군요.
자신들의 골프장에서 문제가 발생했는데...외주업체 직원에게 탓을 돌리는 무책임함에 어이가 없었습니다.
더군다나, 응대하는 직원들의 태도는 더 가관이었습니다. 이직원 저직원한테 서로 미루더니...결국 자신들은 책임없으니, 보상을 받으려면 경찰에 신고를 하던지, 소비자 고발을 하라더군요...
정말 어처구니 없는 대응 이었습니다.
아무리 요즘 골프장에 손님이 넘쳐난다고 해도...이런 태도로 고객을 대하는 골프장은 없어져야 할거 같네요...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골프장입니다. 이런식으로 고객을 대하는 골프장이 다른 서비스라고 제대로일까요?? 고객 우습게 알도 돈만 밝히는 여주 신라 cc 절대 비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