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권은 비가 내려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다가..
클럽하우스로 전화하여 골프장은 비가오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출발하였습니다.
정말 거짓말같이 골프장은 비가 오지 않고 있네요..
지역별로 날씨가 다르니 3~4시간전 골프장으로 전화해서 문의 하는것이 정답인것 같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라운딩!
시원한 날씨속에 간간히 내리는 빗방울 맞으며 전반 마지막홀 즈음부터 비가 소나기처럼 많이 오기 시작하네요.
고민끝에 9홀로 정산하고 스크린으로 자리를 옮겨 2라운드르 즐겼습니다.

클럽하우스는 조금 오래된듯한 감은 있으나 정겹구요..
페어웨이 러프 그린 상태 모두 아주 좋습니다.
가을골프가 기대되는 골프장 입니다.

캐디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만족다 최상의 골프장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