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약한지 몇시간이 지나서
갑자기 이유도 모르는예약취소문자 오고
여기저기 전화해봐도 연결도 안되고
뒤늦게 전산오류로 티가 오픈됐다
와도 못친다... 라도 문자옴
다음날 새벽이라 이미 지방에서 올라오는 사람도 있고
암튼 실없는사람이 되어버림..
자 입장바꿔서 예약자가. “어 내가 날짜를 잘못알고 예얃을했네. 취소하고 안갈께”
라고 했으면 골프장에서 ”네“ 라고 할건가?
일방적으로 취소하는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지만
취소를할거면 유선상으로 성황설명을 먼저 해주고
양해를 구하는게 순서아닌가.
당장 다음날 새벽라운딩인데 허둥지둥 여기저기 연락하고 알아보느라 난리도 아니었음
명절에 기분 엄청나게 더러워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