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내 비가와서 날씨가 쌀쌀하겠지 걱정에 클럽에도착.

예상과달리 날씨가 예상보다 따뜻했다. 단지 바람이 많이불어 영향은 좀 있었지만 찬 바람이 아니여 라운딩에는 불편이 없었다.

동호회 모임중 2팀이 번개로나가 정말 즐거운 라운딩 을 했다.

동반캐디의 함께함의 즐거움도 배가 되였고 비온뒤인데도불구하고 코스관리나 배수가 잘되어 전혀 무리없이 라운딩을 맞쳤다.

아쉬움 이있다면 바람이 좀 많이불어 그린위에 낙엽이 많이 떨어져있다보니 퍼팅에 조금 영향이있었을뿐 그린 상태는 좋은편이였다.그린스피드도 2.8로 비온뒤인데불구하고 내가좋아하는 빠르기에 무리없이 즐겼다.

동반자중 한분이 코스모스 2번홀 120m 샷 이글을 해서 분위기 가 한층더 업돼 즐거움을 더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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