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35분 ㆍ좋은시간대에 부킹되어 처음간 골프장인데 홀인원의 기쁨을 가졌다ㆍ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바람도 많았는데 행운의 홀인원~~그린상태는 모래를 많이 뿌리고 물을 뿌려서인지 잔디도없이 몇홀은 진흙 상태라 페어웨이 상태가 썩 좋지는 않았고 30알 경기지역 쥬니어 대회날 이라서인지 전반 라운딩후 50분 정도 기다리다 후반 진행 동반자와 다른팀 사람들도 불만 폭주ㆍ대회가 있으면 오후팀을 적절히 받아야 하는데 너무 골프장 욕심만 부린듯~~배려가 부족한 아쉬움이 크지만 전반에 홀인원 덕에 조금 용서가 되네요~~ 깔끔한 락커와 그늘집은 대체로 만족 .벙커 넘 많고 그린 넘빠르고 어려운 골프장 이지만ㆍ난이도가 있어 나름재미있는 골프장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