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 후반 티라서 6시이전에 일어나서 출발..골프장도착하니 주차장부터 눈 쌓여있길래 프런트 접수하면서 페어웨이..그린 제설했냐고 물어보니..하나도 안치웠다고 함..그래서 칼라볼도 주는거라고..홀정산 가능하니 취소하셔도 되고 치다가 그만두셔도 된다고함.
어떤 내장객은 이럴거면 미리 사전에 문자라도 골프장에서 안내 해야하는거 아니냐고 싸움도 났음..
저희 팀도 제설안된 그린에서 어떻게 플레이하냐며 블루헤런
욕 엄청하고 식사만 하고 헤어짐..
적어도 1부는 취소한다고 고객들에게 사전에 안내했다면
새벽에 그런 헛수고는 안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