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일요이날인 6일에 가평프리스틴밸리에서 라운딩을 했습니다.

일요일이라 차도 막히고 겨울골프라 그린이 얼었을거라 어려울거라생각했는데

둔촌동에서 35분밖에 거리지 않았고 눈이와서 조금은 질퍽 댓지만 춥지도 않고

즐거운라운딩을 즐겼습니다.

시작전에 하누재에서 맛본구수한 청국장과 끝나고 숯불닭갈비도 새로운 맛이라

모두들 만족한 시간을 즐겼습니다.

마지막 라운딩인 18홀에서는 석양이 너무 아름다워 사진한장을 찍었습니다.

다음부터는 충청도보다 가까운 이주위를 자주 활용해야 한다고 생각한 아주즐거운

라운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