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로스CC의 클럽하우스는
상당히 소박합니다.
락카룸의 입구입니다.

락카룸내부입니다.
상당히 아담하지만 깔끔합니다.

삼성계열이라고
이렇게 삼성 최신형에어컨이 똬악 !  ㅎㅎ

작아도 프로샵도 있고
있을건 다 있습니다. ㅎㅎ

글렌로스CC에 오면 항상
의문이 드는게 있습니다.

바로 몇백만원짜리
스카티카메론퍼터입니다.

과연 여기서 팔리기는

할까요 ? ^^

클럽하우스 로비인데
작고 아담합니다.

프로샵 용품의 종류가
생각보다 다양합니다.

스타트하우스에 이런
소품들도 판매합니다.

글렌로스CC의
스타트하우스에서 보이는
풍경입니다.

9홀이라 이 스타트하우스

주변에서 모든게
이루어집니다.

연습그린도
상태가 참 좋습니다.

바로 이 공작새들이
에버랜드 글렌로스CC의
상징과도 같은 새들입니다.
​

2. 글렌로스CC 코스소개

에버랜드와 인접해있다보니 전체적인 코스는
평지성 구릉지 코스입니다.

그래서 페어웨이도 넓고 블라인드홀도 거의 없어서

​
참 편안하고 시원한 느낌이 드는
코스입니다.

​

에버랜드 놀이동산처럼 놀이기구는 없지만
마치 즐거운 놀이동산에서

즐겁게 라운딩 하는 느낌이 드는
그런 스트레스 없는 코스입니다.

1번홀의 모습입니다.
글렌로스CC의 특징이
바로 전후반이
티박스 위치가 다르다는 점입니다.

참 넓직하고 편안한 느낌의
코스입니다.

에버랜드처럼 놀이기구는 없어도
즐거운 라운딩이 가능한
코스입니다. ^^

​

파3홀이 전후반 그린과 티박스가 달라서
새로운 코스에서 라운딩 하는

느낌이 들어서 9홀이지만
지루하지 않습니다.

그린이나 페어웨이 상태는
정말 최상급입니다.

헤저드를 질러가는
호쾌한 샷이 필요한
홀입니다.

오른쪽으로 깊이 밀리지만 않으면
롱기를 노려볼만한
넓은 홀입니다.

3. 글렌로스CC 총평

에버랜드안에 있는 퍼블릭 코스입니다.

그래서 이론상 아이들은 에버랜드에서 놀고
어른들은 그동안 글렌로스CC에서

라운딩하는게 가능합니다. ㅎㅎ

기회가 되면 저도 꼭 그렇게 해볼 생각입니다.
​

전체적인 코스는 여러번 말씀드린데로 에버랜드 부지처럼
포근한 구릉지성 코스라

​
평이하면서도 전후반티박스 위치가 달라서
9홀이지만

그렇게 지루하지 않고
즐겁게 18홀을 돌 수 있습니다.

​

다만 9홀을 두번도는 시스템이다보니 가격적인 면에서
18홀 정규골프장에 비해서는

애매하게 느낄 수도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의
가격적인 프로모션이 좋을때 라운딩을 하면
​

상당히 만족도가 높은 코스입니다.

​

제 개인적으로는 언제가도 편안하고
에버랜드 놀이기구처럼 즐거운 라운딩이 가능한
​

좋은 퍼블릭 코스입니다.

대신 에버랜드 부지안에 있어서 주변에 일반식당이 없다보니

클럽하우스 식사가 맛은 있지만 퍼블릭치고는

상당히 비싼편입니다.

그래서 혹시나 비용적인 컨선이 있으신 분들은

가급적 식사는 다른곳에서 하는게 합리적입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