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골프장이라고 듣고가서 기대가많았던터라 그런지 기대이하였다. 물론 아주떨어진다는건아니였다. 뭐랄까... 코스만보자면 굉장히 페어웨이도 좁고 난이도가 꽤높다.
역시 잘쳐야겠군!
정교하게 치고 세컨샷준비.
그런데 이상하다. 깃대가 그린 가장자리에 있어보인다. 위치가 뭐이래?
그린중앙으로 안전하게 온그린.
퍼팅! 이상하다.공이 흔들흔들 좌우로
춤추며간다.방향도 본대로 가지않는다.
게다가 짧다!
그린에 모래가 굉장히 많다.
에어 작업을한듯!
대부분홀이 홀컵위치가 프린지 근처에 있다
그말인즉 가장자리에 대부분위치하고있다.
그린상태는 에어작업으로인해 모래가 많다.
본대로 안가고 방향이 제멋대로 바뀐다.
컵위치도 짜증나는데 말이다.
그린때문에 다른좋은 환경이 마이너스로
작용하는 골프장이었다.
거기다가 사전에 말도없이 17홀 파3홀 공사로
한홀패스하란다.전체금액에서 2만원할인!
업체(엑스골프)에 공지했는데 못들었냐고
되려 이야기한다. 못들었다.전혀!
기분별로였다.
인당그린피 2만원 할인해도
별론데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