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4시 타임 라운딩을 했습니다 3번째 홀까지 라이트 조명아래 진행했어요.
동행한 분이 다른 골프CC 에 비해 라이트 조명 밝기가 어두운 편이라고 하셨어요
조명이 아름답게 꾸며져 있어 개인적으로 좋았어요..

날이 어두울때는 조심조심해서 치다보니 공도 안 잃어버렸는데 날이 밝아서 힘들어 가니까 바로 OB가 난 슬픈기억이....

챌린지 -> 크리크 로 진행했고 챌린지가 페어웨이가 넓고 홀컵이 보이는 홀이 상당 수 였습니다 . 크리크는 챌린지 보다 좀 더 골퍼의 도전을 요구하는 홀들이 있어어요. 가령 홀컵 10미터 좌측은 절벽.... 티샷이 80미터 내리막... 이런거요. 좀 재미있는 코스가 있는 곳이 기억이 오래 남아요 ㅎㅎ

새벽라운딩이라 전반 끝나고 그늘집등에서 쉴시간이 5분도 없어서 좀 여유롭게 라운딩을 즐기지 못하는 부분이 아쉬웠고.. 부지런한 사람들이 왜이렇게 많은지 사람이 빽빽히 많더라고요 ~ 헐 대박 ㅋㅋ

동트는 걸 보며 라운딩 하는 기분은 굉장히 상쾌했어요~ 다음에 또 가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