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도해도 이런 골프장은 처음~

싼맛에 가긴 했지만 ...

그린상태는 너덜너덜 거리는 옷 수선한 것 마냥 짜깁기 한 그린상태에~

캐디는 파3홀에서 숏티를 가지고 있냐는 물음에 퍼블릭에서 왜 숏티를 찾느냐며

저렴한 골프장에 왔으면 그것에 걸맞게 준비 해 와야하는건 플레이어의 책임이라고 나무란다.

앞 팀이 나가지도 않았는데 빨리 치라고 재촉하고 앞팀 카트 앞 까지 우리카트를 몰고가 기다리기가

다반사~~~ 캐디의 불편함은 여기서 끝나지 않고 채를 챙기는일  라이를 보는일

뭐 이런 캐디가 있나싶다. 퍼블릭 싼 골프장이라 그런다면 캐디피도 싸게 받던지~

왜 캐디피는 정규홀 하고 똑같이 받는건지....

즐겁게 치려 했는데 우리 동반자들은 즐거워 질 수가 없었다.

x 골프 관계자님 이런 골프장은 선별 해 주심 어떠신지요?  

다음을 기약하며 시원한 폭포 사진을 올려봅니다.

폭포 물 줄기는 시원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