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제였다가 퍼블릭으로
전환한 코스라 그런지

클럽하우스도 상당히 세련되고 깔끔합니다.

곳곳에 배치된 가구들만 봐도

여유가 느껴집니다.

로비도 넓직하고 관리가 잘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조경도 잘되어 있습니다.

식당과 프로샵 기타 부대시설도

오래되지 않아서 깔끔합니다.

스타트하우스의 모습입니다.

밸리마운틴레이크의 27홀 골프장입니다.

그린관리나 코스관리도
잘되어 있습니다.

밸리코스의 경우

​
전체적으로 페어웨이가 많이 넓지는

​
않지만 그렇다고 스트레스를 줄만큼

​
억지스러운 코스는 아닙니다.

산악형 골프장이지만 느낌은 편안하고

좋은 골프장입니다.

나무나 조경등이 회원제로 오픈했던 곳이라 그런지

상당히 신경쓴 모습이라 플레이 하는 도중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

코스가 쉽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억지스럽게

어려운 느낌이 아니라 또다시 도전하고

싶은 코스입니다.

처음가면 낯설지만 두세번가면

코스공략하기가 재밌을것 같습니다.

​

전장이 많이 길지는 않지만 그래도 적당한 난이도를

​
두어서 누구나 가도 즐겁게

​
공략할 수 있는 코스입니다.

이날 드라이버가 괜찮게 맞아서

더욱 즐거운 플레이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파3홀도 사인주지 않고

전체적으로 진행이 깔끔합니다.

원온의 유혹을 줄만큼 도전적인 홀도

있어서 참 박진감 넘치는 코스입니다.

요새 생긴 코스중에 일부 억지스러운

코스도 많은데 에덴블루는

참 느낌이 괜찮더군요.

거리도 가깝고 가격적인 측면도

괜찮아서 앞으로 자주 가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