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골든베이CC 페어웨이나 빠른 그린은 맘에 들었습니다. 전장은 짧은 편이지만 그린스피드나 페어웨이 언듈레이션이 심해 난이도가 꽤 있는 코스였습니다. KLPGA 대회 코스인 밸리코스는 경험할 수 없어서 조금은 아쉬웠던거 같습니다.

2일차

현대솔라고 정말 간척지 매립지 한가운데 논 한가운데 있어 네비게이션을 업데이트 안했다면 안내가 어려운 골프장이며 길 찾아가기는 엄청 쉬웠습니다. 10번홀부터 출발하여 OUT코스에는 페어웨이나 러프에 모래를 너무 심하게 뿌려놔서(부어놔서) 클럽이 너무나 아까웠습니다. 헤드아래쪽에 흠집이 너무 많이 생겼습니다. 코스관리나 난이도는 평이하며 그늘집 시설은 아직 미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