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도 가깝고 특가라 나름 싸게 쳐서 좋긴했다.
코스도 나름 좋았고 재밌었다.

그러나 평일 오후 2시반에 티업시간인데 엄청 밀리더니 밤 9시가 다되서 끝났다. 스타트 하우스는 무슨 돗대기시장도 아니고 어지럽고 복잡하고 혼란하기만히다. 최악!

거기에 무슨 시위 현수막이 입구부터 걸려있고 주차장 짓다밀아서 차를 세울 곳미 없어서 2중3중 주차를 하는 완전 혼란속. 우왕좌왕

혹시 중요한 손님과 라운딩을 계획한다면 다른 곳을 알아보는게 나을듯. 대단히 실례를 범하는 것이기에
공사가 끝나고 시위가 끝나고 회사가 안정되기전까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