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들과 퇴근후에 찾아간 골드CC입니다.

야간경기라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아주 좋은 캐디분을 만나서 경기내내 즐거웠습니다.

2번째 필드를 나간 초보골퍼가 있었는데 그 친구에게 부담감을 가지지 않도록 배려해 주는모습..

감동적인 캐디분을 만나서 정말 중요한 역활을 하시는구나 새삼 느겼습니다.

어두워서 크게 서호하지 않는 야간경기지만 이번 같으면 사람들이 좋아서라도 자주 가고 싶었네요..  ^^

엑스골프를 통해서 좋은 시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