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 티옵시간이라 그런가 날씨도 선선하니 넘 좋았던 라운딩!
일단 페어웨이가 넓다.
화이트 티와 레이디티가 엄청나게 차이나서 인지 드라이버샷이 울남편보다도
더 길게 나왔던홀이 몇개는 있었다는~~
잔듸도 좋구 날씨도 좋앗는데 캐디언니가 움직이질 않았던 금강cc
공도 찾을생각을 안하구 클럽도 가져다 주지 않는다.
참다못해 결국엔 한소리 하구 말았지만.성격인건가 그래도 클럽 꺼내줄지 모르고
카트운전만 할줄아는 캐디언니 땜에 맘이 상했다.
캐디언니만 잘 만나면 즐건 라운딩이 될수 있는 금강cc입니다.
참고로 그늘집에서는 준비해간 간식들 가지고 들어가서 먹을수 있습니다.
최대 장점인듯(과일 맥주.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