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이름에서 말해주듯이 소나무 숲에서 플레이 하는 느낌의 골프장이었습니다 홀마다 즐비한 소나무들이 때로는 친구로 때로는 플레이의 난이도를 높혀주는 장애물로 플레이의 재미를 더해줍니다18홀동안 소나무를 한번도 공으로 맞추지 않는다면 굉장히 성공적인 라운드일 것입니다오늘 플레이한 퍼시몬/체리 코스는 좀 상급자에게 권하고 싶은 코스입니다난이도가 좀^^ 개인적은 체리5번홀은 파5로 조정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