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를 맞이하여 선배님과 승주에서 라운딩하기로하고 고고싱~

승주에 가면 현관앞 원형로타리 잔디밭에 다소곳이 가부좌 자세를 하고 있는 황금두꺼비 수석은

승주를 방문하는 모든분들에게 복을 준다고 합니다.

혹시 가시면 꼭옥 보고 오세요~

역시 골프는 이열치열이 재맛입니다.

웬일인지 볼이 너무 잘 맞아 후배가 선배 주머니를 가볍게 해주는 것은 무죄~~ㅋㅋ

남도 명문답게 여름철 잔디관리가 너무 잘되어있어 대 만족하고

경력15년차 베터랑 캐디의 경기운영 수준에 감사^^

깨끗한 골프텔에서 하룻밤~

즐거운 휴가를 보내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