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 4홀째 치고 있는제 마샬이 나타나서 캐디를 도와서 경기진행을 좀 푸쉬하는게 아니라 4홀에 한시간 치는게 정상이냐고 하더군요. 참 어이가 없어서 일단 끝나고 나올때 경기과 책임자한테 막 따졌죠. . 결국 이날 경기 다른 날과 비슷하게 끝났어요. 그래서 그런식의 태도가 어딨냐고. 마셜 이름이 민00였는데 지는 얼마나 잘치는지 다음주 클럽들고 나오라고 했어요. 일단 100돌이 아니기 망정이지 100돌이면 아마 쫓겨 났을 듯. 현재 골프비용 지불은 시산계산이 아니라 경기당 계산방식 돈을 벌기 위해 7분마다 팀을 출발시키는 건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이용자가 강제로 전체 라운딩 시간에 얽메일 의무는 없습니다. 경기 진행을 가급적 빠르게 하는 건 어디까지나 골프장이 이용자들에게 양해를 구해야 할 사안이죠. 어디 이런식의 개판 마인드을 키워놨는지... 일단 캐슬파인 저희 팀들한태는 완전 찍혀서 가지 말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