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 마지막날(8/5)..실내 연습장에서 이제 똑딱이 7일 연습한 아들을 데리고 파인크리크cc에서의 라운딩!!. 다들 똑딱이 7일만에 라운딩은 무리라고 다들 걱정해 주었다..그렇지만 가족끼리의 라운딩이라 일단 데리고 나가기로 결정...다행이도 경험많고 배려심 많은 캐디분(변미숙)만나서 아들과의 첫 라운딩은 성공적이었다. 아들도 제대로 샷이 않되었지만..캐디분의 친절하고도 자세한 설명에 매우 만족해 했다 이날의 라운딩은 캐디분(변미숙)의 노고가 없었다면 무더운 날씨에 다들 지치고 힘든 하루였을텐데...18홀 내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매제와 집사람그리고 아들과의 첫라운딩 무더운 날씨였지만 핫한 여름휴가를 보낼수 있게 해준 파인크리크cc..그리고 마지막 홀까지 이제 시작한 아들을 위해 골퍼의 자세와 배려심이 무엇인지를  친철하게 설명해 주신 캐디분(변미숙)께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