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충북 중원 GC를 다녀왔습니다.
삼복더위 광복 8.15를 낀 지인의 소개로 삼복더위에
뭔짓인가 싶지만 정말 힐링할수있는 1박2일 이었슴니다.

중원에 가기전 중원GC에 대하여 블로그 평판을 찾아보고
조금은 않좋은 내용들을 보며 조금은 마읨의 준비
요즘 골프에 미쳐 이것도 감지덕지로 생각하며 8.14일 27홀
8.15일 18홀 오지게 땀흘리며 힐링하고 왔슴니다.

천둥산 박달재로 유명한 태백산맥 자락이라 그나마
날씨가 그늘밑은 덥지않고 다행이었슴니다.

수도권 밖이라 그런지 그늘집 클럽하우스도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아서 좋았슴니다.

블로그후기에는 별로 평판이 좋지 않았으나
여러곳 많이 다녀본곳과 비교 하면결코 뒤지지 않는
코스관리와 특히 서비스가 다른곳보다 아주 좋았슴니다.
아마도 주인이 바뀌고 그렇게 좋아진게 아닌가 합니다.

특히 산세와 코스관리 그늘집음식 서비스
퍼블릭이라 하기에는 나무랄데가 없는 란딩였슴니다.

아~ 내일부터 출근해야 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