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친목도모?를 위해 추진된 란딩^^
일단 장소 물색에 들어 가보니 주변에서 추천하는 360도CC
소문에 360도 돌아버린다 해서 360도라는 소문을 듣고 진검승부를 위해 7시 후반대 두팀 예약^^

오~~ 날씨도 좋고 ^^
아침은 여주IC에서 나와 클럽 16키로 전후 콩나물 선지 해장국집에서 ㅋ 여긴 인당 막걸리 2사발 까지 무료란다~~
360도 클럽하우스 멋진곳을 느낄 여유도없이 아웃에서 인으로 란딩시작~
라운딩 전반적 느낌은 라사전 들었던 중압감에 긴장탓인지 초반 부진? 했어도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 곳이었고 다시한번 꼭오고싶은 곳으로 기억된다.
참고로 인코스가 쉬워 몸이 덜풀린 시작은 인코스 추천드리고
드라이버 방향성이 안좋아도 대부분 해저드라 고민하지 마시고 편안하게 치면 오히러 좋은결과가 나온다는것.
세컨샷은 무리하게 온하려면 그린벙커에서 고생할수 있으니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는것^^

이렇게 적은 이유는 내가 가장 어렵게 느낀곳이 벙커라서 ...!
모래가 딱딱해서 대가리? 치기쉬워 페어웨이 벙커 탈출은 문제없으나 몇몇코스는 그린 항아리 벙커라 제대로 띄우질 못하면 계속 제자리로 돌아오고
힘?있게 오버 스윙하면 반대편 그린넘어 헤져드로 가다보니 초보자분들은 더욱 어렵게 그끼실듯...

참고로 거리 측정기 꼭꼭꼭 가져가세요~
최소 5타 이상의 효과를 보실겁니다^^
좋은곳에서 하늘도 도와 시원하게 치른 친구들과의 라운딩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