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 확인
아침부터 등에 담이 오더니 후반홀은 어찌 지나갔는지 ㅜㅜ
길막히니까 일찍 출발하라는 안내 문자 덕에 두시간 일찍 도착해서 클럽하우스에서 아점을 먹고^^ 시간이 남아 막걸리 ㅋㅋ
라운딩이 시작되자 스트레스가 밀려온다 동반자가 뱀샷 전문이었다 ㅜㅜ 몸은 아프고 진행은 질질~~ 캐디언니 눈치가 보인다 ㆍ그래서 그런지 써비스는 대충^^ 거리는 한 클럽정도 길다 에고 내가 샷이 더 좋아 진건가? ㅎㅎ
그래도 라운딩은 항상 행복하다^^
코스 디자인은 그냥 노멀하다. 흔히 볼수있는 그런 설계에 그린은 다소 느리고 페어웨이는 디봍만 피하면 준수한편^^
그린은 볼 랜딩 자국이 지뢰밭 수준 ㅜㅜ 이건 아니다.
담에 한 번 더 와야지 하는 마음은? 특가 나오면 생각해 보는걸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