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룡 퍼블릭 잘 다녀 왔어요. 

완전 초보자가 한명 있어서 갔는데...초보자들이 돌기에는 딱 좋은 코스 입니다. 

뒷팀이 빨리 오지 않아서 조금 여유 있게 쳤어요. 

파4 두 홀이 드라이버 금지라 조금 아쉽지만

저렴한 가격과 그 정도면 관리는 잘 되어 있는 편이었어요. 

한주전 다른 곳을 갔는데 거긴 그린 상태가 엉망이었는데 여긴 그나마 낫더라구요. 

그린은 조금 느린 편이고요. 평평해서 퍼팅하기도 쉬운편입니다. 

페어웨이가 좁고 라이가 좀 심한편인데 이 코스의 특징이겠죠. 페이웨이 관리 상태도 좋아요. 

경치도 아주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