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과의 란딩.
첫날은 더링스. 오후 막팀. 바람이 불고 추운 날씨였지만 친절한 캐디때문에 즐겁게 란딩. 코스는 그런대로 관리가 되어 있었지만 양잔디에 익숙치않아 좀... 그래도 넓은 페어웨이 덕에 많은 해저드에도 불구하고 볼은 하나만 바이바이.
마치고 리츠캐슬 리조트로 이동하는데 40분 ㅠㅠ
각자 차를 가져온덕?에 초행길헤매며 도착했는데 느~무 조용하고 한적해서 좀 무서울정도? 객실 창가에서 기대못한낙조까지 구경하고!
둘째날 솔라cc
춥지도 않고 오전이라 바람도 없고 우리가 친숙한 조선잔디 ㅎ 더링스보다 잘 관리된 느낌. 내년에 LPGA경기도 치른다고.

전체적으로 가격대비 기대안해서인지 괜찮았고 다들 당일치기로도 다시 한번 와보고싶다고 할 정도.
조식포함이나 카트비 선납에대해 골프장측과 소통이 안된탓에 여러번 확인전화를 해야했지만 긴급연락처라고 남겨준 담당자핸드폰덕에 잘처리. 담당자가 아침7시 전화에도 친절하게 처리해준점 땡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