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4.21~23)

제주 골프여행을 결심하고 이용후기 및 블로그를 폭풍검색

일단은 라운딩 후 제주시내에 머물고 싶어서 서귀포쪽은 배제하였다.그래서 제주시내와 가까운 골프장을 찾았고 숙박 및 식사의 동선을 최대한 고려하여 찾은 패키지가 (오라(36홀) 오라+캐슬렉스오라+세인트포)였다.

x골프 이용후기와 블로그를 검색한바 캐슬렉스와 세인트포는 생각보다 평이 안좋아 오라cc가 36홀이고 메종글래드에서 숙박이라 고민하다가 라헨느cc가 평이좋아 x골프에 문의하여 상품을 묶어줄 수 있냐고 하니 가능하다고 해서 추진함(숙박은 라헨느 골프텔)

1. 첫날 오라cc(오후티업) 날씨는 흐림/바람 약간

   페어웨이는 넓음(오비나는 사람들 한테는 좋음) 페어웨이는 그런데로고 그린은 다소 느림

   스코어 잘나옴

2. 둘쨋날 라헨느cc(오전티업) 날씨는 맑음

    잭니클라우스가 설계하였다고함... 블라인드 홀도 있고 헤저드도 많고 페어웨이 좁음

    그린은 다소 빠른편임...골퍼로 하여금 다소 긴장감도 주는 재밌는 골프장이었음.

    스코어는 오라보다 조금 더나옴

    두 골프장다 캐디 서비스는 좋은편임

 

  50대에 들어와 친구들과 처음간 제주 골프여행이었는데 아주 만족하였으며 앞으로 친구들과

  자주  오기로 함. ㅎㅎ

  식사는 공항에서 오라가는길에 춘심이네 2호집(9점/10점) - 1일차 점심

                          늘봄흑돼지(9.5점/10점) - 1일차 저녁

                          아침 해장국(8.5점/10점) - 2일차 아침(라헨느 조식패키지)

                          탁이국수(8.5점/10점) - 2일차 점심(면에 따라 호불호가 갈림)

                                                            갠적으로는 연동에 올레국수가 더 나음

                          제주 샹그릴라뷔페(7점/10점) - 가격대비 엉망(제주시내 천해천이 더 나음)

참고로 차량렌트는 미리 미리 하세요~

이렇게 이용후기를 남깁니다.

즐거운 여행에 도움을 주신 x골프에 감사드립니다.  친구들아 즐거웠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