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엄청난 바람속에서 라운딩했네요 다시는 바닷가 근처 골프장에 안간다고 다짐했네요
전반 끝나고 국지호우 지나가긴 했지만 바람이 야속하네요 ㅋㅋ중간에 동반자가 친공이 카트길 맞고 사라졌는데 숲속에서 사람들이 나와 우리를불러 가보니 카트 이동중 캐디 어깨 맞 추고 광대뼈 밑을 맞아서 가보니 얼굴이 벌써 부었네요 접대 골프로 간 것인데 안절 부절했습니다 병원 후송보내고나니 더 찜찜하니 참 불편한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