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아기자기하고 조경이 잘 된 곳으로 알려져 있는 은화삼cc 명성 그대로 오랜만에 찾은 은화삼은 라운딩이 만족스러웠다. 오래된 골프장이기에 클럽하우스는 어느새 새로이 리뉴얼해서 고급스러움을 보여주었고 입구에서부터 친절함이 돋보였다. 18홀 골프장이라 떠들썩하지 않아서 더 좋았던 은화삼 철쭉꽃이 다 져버린게 아쉬움이라고나할까 코스상태는 매우 훌륭 페어와 그린 상태가 아주 좋았던 덕택에 버디를 3개나 하는 행운도 누릴수 있어 좋았던 지난 주말이었다. 운영도 좋아서 밀리지 않고 티옵 5시간 만에 라운딩 종결 다시 찾고픈 생각이 들게 한 은화삼에서의 라운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