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 운좋게 4일전 부킹됨. 그린피 16만. 와이낫.
의외로 교통 원활. 송파기준 40분 정도.
클럽하우스 및 그늘집 음식 품질 매우 우수. 가격도 매우 비싼편. 잔디상태는 뭐 매우 양호. 예전처럼 양잔디 빽빽한 누낌은 없고 관리 잘돤 중지 . 그린 스피드 3.0이나 실제로는 예전대비 다소 느린 듯. 에어레이션 때문이라고 함. 웬만한 회원제 18홀 못지않음. 다만 언둘레이션 다소 심해 스코아는 잘 않아오는 편. 마지막 18번 투온 성공. 한번 노려 볼만 함. 여기저기 널려있는 공작새. 땅콩 잘 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