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위를 많이 타기에 여름이 다가옴이 두려움이었던 저는
7월이 시작되며 일찍 다녀오자~~고 생각을 정리~~
7월중 가장 덥지 않을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우리가 향한 곳은 기흥에 있는 코리아퍼블릭~~
분당에서 26km~ 접근성 정말 좋았습니당~
따뜻한 햇살의 협찬을 듬뿍받으며 좀 일찍 도착한 우리는~
살짝 겁이~~ 아우~~ 더울거 같앙~~
9시31분 첫티옵~
따뜻한 아침 햇살이 못내 부담스럽기까지 했슴돵~~
하필 소셜이 9시30분부터라~~
담부턴 좀 일찍 해야겠어영~~~
전체적인 코스의 느낌은 길지 않아서 여성골퍼들한테는 어렵지 않은 것 같았고요~
그린도 무난한 편으로 괜찮았슴돵~~
그러나 락카에선 퍼블릭이어도 관리가 넘 안되어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긴 했어염~~
요것도 담부턴 쫌 신경써야겠어염~~음..
5번홀에서 홀 아웃 하는데~~ 잘했다고 분수쇼를 보여줬어영~~ㅎㅎㅎㅎ
전반 나인홀 돌때는 좀 더운가 생각했는데~~
후반돌때는 그렇게 덥다고 생각이 안들더구만여~~
이유인즉슨~~
제가 후반 9번홀에서 뻐디를 잡았슴돵~~우하하하
기분이 넘 좋았어영~~
페어웨이나 그린이 어렵지 않아서 파5여도 여성골퍼들 투온하기 어렵지~ 않아요~~
저도 이글찬스가 여러번 있었다능~~
그러나 트리펏이죵~~ㅋㅋ
그럼 장마있는 7월~~
횐님들~~ 즐란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