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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평가

무더위와 싸운 하루.

골프장명 :
작성자 :
mjs****
작성일 :
2012.08.02 12:18
조회/추천 :
5014/0
평점
캐디서비스
코스관리
가격만족도
부대시설/식사


8월1일 올들어 가장 더운 폭염주의보가 내린 날이다.
코스를 돌다 보니 사실이다.
진짜로 덥다!
아니 익었다는 표현이 좋겠다.
코스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온도계를 보니 직사광선을 받는 곳은 무려 44도까지 간다.
오래된 골프장이다 보니 숲이 우거지고 주변 경관이 좋다.
페어웨이는 관리 상태가 그럭저럭 좋고
코스 역시 재미있다.
하진만 그린은 실망감이 크다.
전혀 관리가 되어있질 않은 듯
볼이 구르지를 않고 비포장 도로인가 볼이 튀어 간다.
첫 홀부터 마지막까지 그렇다
급 실망이다.
여기에 캐디까지 가관이다.
볼을 놓지는 것은 기본이고 거리 그린도 못 읽는다.
참으로 캐디피가 아깝다.
친절에 대한 기본도 없다.
자기 기분에 따라 떠들어 댄다(몇번 주의를 주었는데도).

캐디와 그린의 상태 빼 놓고는 상당히 좋은 골프장 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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