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는 싱글을 치시는 분과 함께 했다.
확실히 싱글을 치시는 분은 피니쉬가 편안하다.
전번주와 비슷하다. 다만 캐디분이 달랐을 뿐.
캐디분이 더운여름날 2번이나 서비스하다보니
약간은 힘들어 하시고 그게 결국 고객에게 그대로 전달이 되는 듯 하다.
덥긴 하지만 가격만족...
조금 늦어서 미안할 따름이다.
중학교 동창들이 같이 왔는데..
동창들 입에서 다른 CC보다 훨씬 좋다고
만족감을 표시해서 예약한 나는 훨씬 만족도가 높다.
담에 또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