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6일 월요일 이번에는 여주cc 로 가봅니다....ㅎㅎ
늘 그렇지만 란딩은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려지고 또 설레임이 항상 생글생글 합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훨씬 나은 스코어를 기록하리라 다짐하고 또 다짐하고 출정합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혹서기라 ...더위와의 전쟁이리라 예상하고 단단히 준비도 합니다
각자 임무 맏은대로 얼음물 준비 및 한여름의 탈수현상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도 합니다 ㅎㅎ
물론 우리중에 허약하여 탈수로 인하여 쓰러질 사람은 없겠지만요...
그리하여 도착하여 보니 너무나도 착하고 상냥하고 친절하고 이쁘고 ...음 ~~! 또뭐 좋은말이있을까~~~~~~!! ㅎㅎ
암튼 박연희 (실명공개) 캐디님을 만나게 됩니다
다들아시겠지만 그날 캐디님의 선택에 따라 그날 란딩의 분위기가 많이 좌우하는걸 아실겁니다
우리는 캐디 좋아~~ 하면서 우리끼리 속삭이며 오늘 더워도 더운지 모르겠다며 즐겁게 시작합니다
이래저래 더위와 싸워가며 란딩을 마칠때즘엔 온몸이 땀으로 흠뻑 젓은게 이전에 죽어라 운동할때가 생각이 나더군요...
조은사람들과 즐건 란딩을 마치고 시원한 물에 샤워를 하는 그맛은...ㅋ ㅑ ~~~
잘아시죠? 암튼 한여름의 즐건 란딩이였네요
다시 여주 쿠폰이 나오면 저는 바로 구매할겁니다
그리고 이사람 저사람한테 홍보까지 할겁니다
왜냐면 전부다 별다섯개였으니깐요.....ㅎㅎ
이글을 보시는 분중에 여주 안가보신분은 꼭 한번가보세요......
참 저사진도 캐디님이 직접찍어주신겁니다 제가 찍어달라고 하지않았는데
캐디님이 그래도 추억으로 한장 찍으라하여서리.....
폼까지 잡았네요...ㅎㅎ
더운데 란딩할때는 꼭 일사병 열사병 주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