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전 5시 10분 대치동 출발 6번국도 이용하여 6시 30분 도착.
아침식사 우거지해장국쑥해장국 그리고 황태해장국 12~13천원.
맥주 네 캔에 18천원.
산악지형이지만 원래의 지형을 잘 이용하여 다양한 형태의 홀을 구성하여 단조롭지 않게 구성된 곳.
평일이어서인지 티를 뒤로 빼 놓아서 그리 짧지만은않았었음.
전체적으로 도그랙홀이 많아 처음 방문이라 좀 영향이 있었지만 다시 오면 괜찮을 것 같았음.
페어웨이 잔디가 길었지만 전반적인 상태는 양호.
그린은 보통 빠르기 몇군데 모래가 있었지만 양호한 편...
귀가길에 들러 점심을 먹은 소잡는날 등심 1인분 180g이 38000원. 맛은 있었음.
생각만큼 멀지 않고 재미있고 저렴하여 다시 가보고 싶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