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추가 지나도 따가운 햇볕~
어제는 햇볕이 숨고르기를 하는지 구름속에
숨바꼭질을 하는 듯 하여

얼렁 조인해서 포레스트 힐 4:56분 티업!
강변북로로 이어진 포천가뉴도로로 달리니
한시간도 안걸려 도착.

설렁탕 제공으로 간단히 식사후
스타트존으로 나오니 선선하고 조용하고
너무도 좋았읍니다.

전반홀을 돌고
후반 첫홀부터 라이트 경기!

조명으로 둘러쌓여 낭만적 느낌.
홀 이동시 카트도로 옆에 반사조명을 끼고 도니
운치있는 드라이브~

여름엔
한번쯤 해 볼만한 하네요.
추억쌓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