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2일 드뎌 태안으로 출발 ~~고고 씽~
행담도 휴게소에 도착 할 쯤 비가 억수로 내린다.
우린 그래도 태안으로 가면서 낼 비오면 라운딩 못 할텐데 내심 걱정하고 숙소에 도착 했다.
신진도에 도착후 비는 그친 상태였으며 우리는 짐을 정리 하였다
태안비치 리조텔은 비교적 깔끔하고 4인 가족이 사용 할 만큼 넉넉해 보여서 좋았다
8월13일 첫 티업을 위해 우리는 태안비치 c/c 로 향했으며
시간이 넘 촉박하여 부랴부랴 신발만 갈아신고 라운딩을 하였다.
비교적 골프장은 경치도 좋고 페어웨이도 넓고 초보자가 운동하기 적격이다강추
단 그린은 쉽지가 않다.
2단 그린이라 공략하기가 어렵다
9홀째 도착해서보니 바다가 보이고 운동장 처럼 넓은 페어웨이만 보여 넘 아름다운 곳이다..
이틀동안 라운딩은 동반자와 더불어 정 말 환상적인 운동이었다
다음에 또 가고 싶은 골프장이다.
다른 회원 분들 한테도 강추 입니다..
단 숙소는 태안비치 리조텔로 하심이 좋을꺼 같습니다.
x-golf 관계자 덕분에 즐건 라운딩과 멋진 추억을 만들어서 ~~~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사랑해요 ^^^ )(^^^ x-go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