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글 친구들과 라운드....
집의 방향이 달라 혼자 쓸쓸히 출발했다.
삼십분정도 걸리는데 넘 일찍 도착할듯해서
기흥휴게소에서 커피한잔 마시면서 느긋하게 있다가
아는 동생을 만났다.
이친구도 골드cc 간댄다.
바로 우리 뒷팀 ㅎㅎ
비온뒤라서 날씨도 무덥지않아 좋았다.
정말 잘치는 친구들 적지만 내기시작~~~
첫홀 보기....
몇번 와 보았지만 예쁘다.
페어웨이 좋고 그린관리도 괜찮았다.
드라이버가 잘 나가준다.
잘치고 이기고 간다! ㅎㅎ
넷이서 막상막하...
어쩜 이렇게 비슷하게 칠까?
82838383.......
일부러 만들기도 어려운 스코아~
즐거웠다.
중간 중간에있는 조각들이 인상깊다.
다음날도 다른친구와 이곳에 또 간다.
착한가격으로 멋지고 가까운곳이라 자꾸 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