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토욜..X-GOLF 에서 추천한가격에 아주좋음(?) 12시에 금강CC 에갔다.
아직도휴가기간인지 영동고속도로는 여전히 주차장..
겨우 시간데에 도착..허겁지겁 밥을 붓고?? 시원한 페어웨이에서 굿~~샷을하고
잘정돈된 그린으로고고씽... 동반자 모두들 만족스런 표정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3년전에 왔었지만 그때보다 더좋아진듯하다.
전반38404148 로 졸면죽는당??? 그래도모두들 재미있어했당...
후반 시작후 구름이살짝 보이는가 싶더니...13홀째 부터 장난아닌 소나기가...무섭게 내린다.
좀더기다리자는사람..금새안그칠비라는사람.....그런데 빗줄기가너무굵다....
할수없이 크럽하우스로 오는데...그래도비는계속....아쉬움을뒤로한채...싸우나하고 나오니깐..거의그쳤다.
마무리는 못했지만 모처럼의 즐건 라운딩이었다~~~~~~~~~
부족함을 2차 스크린에서 금강CC를 홀아웃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