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18일 사무실 동료와 센츄리 21 라운딩을 하게되었다.
첫 티업이라 오전4시10분에 중부 만남의 광장에서 모여서 차 한대로 이동
가는 중간중간에 비가와서 라운딩하는데 지장은 없을까 생각하면서 가는데 아니나 다를까
문막 톨게이트를 지남과 동시에 비가 조끔씩내려서 오늘 라운딩은 힘들게 시작되겠구나라고
생각하고 골프장으로 올라가는데 골프장은 비가 오지않고 너무 깨끗하게 되어 있어 의아하게
생각하고 라운딩 준비를하고 파인코스 티박스에서 바라보는 골프장은 그의 환상적이었다.
페어웨이도 깔끔하게 잘 정리되어 있고 캐디분(남자)분 재미도 있고 거리계산도 이것 저것 따져서 정확하게 알려주시고....
라운딩 중간에 잠깐 지나가는 비는 왔지만 그렇게 많이 온것은 아니라 라운딩하는데는 더 좋은 분위기 였다.
중간중간에 골프장에서 바라본 경치는 환상 그 자체였다. 골프장 건너편 산에는 구름이 끼여서 장관을 이루고 있어 보는 사람이 감탄을 하기에 충분하였고 라운도 사무실 동료와 하게되어 즐겁고 다만 스코어가 다른곳 보다 조금 더 나오는것 같아 쬐금더 실력을 연마해서 다시찾고 싶은 골프장이다.
골프장 시설도 양호하고소셜커머스로 저렴하게 쿠폰구입하고....
앞으로도 재밌는 라운딩할 수 있게 회사에서 더욱더 이런 상품을 구성해 주셨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