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씨는 비가 올랑말랑....시원한 날씨에 라운딩 하였습니다.
앞팀 뒷팀 취소가 많아서 그런지 매우 여유롭게 치고 왔습니다.
코스 난이도는 보통이나. 그린난이도가 매우 어렵습니다.
더블브레이크는 기본이고 옆라이잘 못 타면 3펏은 기본입니다.
언듀레이션도 심하고 그린 난이도 매우 어렵습니다. -_-;;;;
스코어는 다른 코스에 비하여 5타 정도 더 나오는듯 하네여 ㅡㅡ
페어웨이가 아직 잔디를 깍기전이여서 그런지 러프 수준으로 깊어서
점수가 더 안나온거 같네여..
신설된지 얼마 안되어 다른 시설 상태들은 매우 깨끗했으며
카운터 언니들도 매우 이뿌시더군요 . 흐흐...
캐디님도 매우 친절 하시고 ^^;;; 이 가격에 이런 골프장이라는 게 믿겨지지가 않네요
파 5가 3개정도 있고 정말 담달에도 또 가고 싶을 정도로 만족도가 높은
골프장이였습니다.
다만..찾아가는 길에서 첫번째 골목을 놓치면 매우 헤맵니다.
암튼 매우 추천하는 골프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