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고 관리상태 아주 좋은 코스 고급스럽고 안락한 부대시설 파트를 막론하고 모두 친절한 직원분들.. 모두 별다섯개를 드릴만 합니다. 전에도 캐디분이 아주 좋았는데..

오늘은 정말 최악의 캐디를 만났습니다. 예절 코스안내 그린서비스 말투 진행방식 하나하나 장점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 였습니다. 꽤 베테랑인듯 한데 사진으로 설명되는 태도로 내내 일관하는데.. 거래처 분들 모신게 아니었으면 바로 캐디 교체했을겁니다. 꾹참고 18홀 쳤죠.. 힘들었습니다 정말 ㅎㅎ

다행히 캐디 팀장님은 말씀 잘 들어주시고 재교육과 개선 노력 하겠다 하시니 앞으로 좋아질거라 생각합니다. 경험상 다른 캐디분들은 다 좋았는데 오늘 운이 안좋았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