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27일 솔모로를 다녀와서 너무 좋았던 기억에 8/27일 솔모로를 다녀왔습니다.
그러나 너무 기대가 많았던 탓일까요?
이번에는 너무 실망스러운 라운딩 이었습니다.
티업부터 캐디언니는 이경기가 긑나고 빨리 나가봐야 한다고 하면서 경기내내
시간을 재촉하는 플레이를 하는가 하면.....조금 앞에 친사람은 혼자 치고 발리 쫓아 오는 플레이를 하게 하고....로스트 볼이나 잘 보이지 않는 공을 찾는데도 너무 성의가 없었으며....
경기 진행도 즐거운 분위기 보다는 빨리치고 가자는 분위기로 이끌고....
그늘집에서는 캐디점심은 먹으라고 얘기한 적도 없는데 점심값이 계산되어 있고....
아무튼 너무 실망이었습니다.
또한 첫번째 갔을 때와는 다르게 그린상태도 너무 움푹 패인 곳이 많았습니다..
이번 라운딩이 1인 그린피 할인 이벤트 라운딩이기 때문에 그런 것인가요?
만약에 그렇다면 이벤트에 서비스 수준도 언급해 주셨으면 합니다..